지친 일상에 ‘휴식’이라는 단비 같은 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휴식을 취하는 방법이야 제각각이겠지만 멀리 갈 시간이나 계획이 없는 도심 속 사람들에겐 호텔만큼 좋은 공간도 없을 것.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모처럼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입맛 돋우는 다채로운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문화와 예술, 컨벤션이 어우러진 고품격 커뮤니티 호텔, The-K호텔서울이라면 도심 속 힐링도 어렵지 않다.
고품격 공간에서 가치 있는 하루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의 The-K호텔서울은 도심 속 자연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2014년 8월 특1급 호텔로 승격한 프리미엄 특급 호텔이다.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환경은 호텔을 이용하는 이들이 잠시 도심에서의 일상을 잠시 내려놓기에 적절하다. 호텔 인근에는 양재시민의 숲과 양재천,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등 자연생태 환경이 조성되어 자연 속 휴식을 즐기기 좋다.
숙박·회의를 한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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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만큼 객실도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이고 있다. 서양식 방 구조와 한국 고유의 멋을 살린 한식 온돌방도 마련된 것. 객실은 호텔 내 최상층에 위치한 최상급 객실 로열 스위트룸, 최고의 컨디션으로 비즈니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성한 비즈니스 더블 룸, 비즈니스 트윈룸과 더불어 4인 투숙이 가능한 패밀리용 객실 스탠다드 트윈룸, 3인 투숙이 가능한 디럭스 트윈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식 중에도 일처리가 가능하도록 회의실 시설과 숙박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미팅 룸도 마련돼 있다. The-K호텔서울의 컨벤션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함이다. 서양식 구조와 한식 온돌 구조 중 선택이 가능하다.
The-K호텔서울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지난 2013년 컨벤션 센터를 오픈하며 비즈니스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2,000여 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은 대형 국제회의와 세미나, 패션쇼 등의 대규모 행사까지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 정도다.
또한, 본관에 위치한 거문고홀과 가야금홀은 최대 800석까지 가능한 연회에서부터 160석 가량의 중형 모임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 모임 및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소연회장 7홀이 완비되어 있다.
고품격 예식부터 하우스 웨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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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라면 The-K호텔서울 웨딩홀을 눈여겨볼 만하다. 크고 웅장한 규모의 실내 웨딩홀부터 가족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파티 형식의 하우스웨딩까지 가능하기 때문.
The-K호텔서울 웨딩홀은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화이트 톤과 중후한 블랙톤의 모던한 연출이 특징이다. 컨벤션센터의 그랜드볼룸홀을 비롯하여, 크리스탈홀, 본관 3층 거문고홀과 2층 가야금홀, 애비뉴관 등 다양하게 구성된 웨딩홀은 하객 수에 맞춰 선택이 가능하다. 1층 로비라운지와 연결되는 야외 웨딩 시 최대 600여 명, 스탠딩 진행 시 최대 1,000여 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이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양재IC에서 5분이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1,200여 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The-K호텔서울만의 장점 중 하나다.
The-K호텔서울 웨딩홀은 예식을 비롯한 상견례부터 사진, 드레스, 신부화장, 폐백 음식 등 예식에 필요한 항목들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은 식대와 음료 할인도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예식 준비가 가능하다.
수준 높은 부대시설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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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호텔서울은 숙박과 웨딩 외에도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가 가능한 1,000여 석 규모의 아트홀과 서울권 내 손꼽히는 규모의 실외 골프 클럽은 물론 피트니스클럽과 사우나까지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부대시설도 준비돼 있다.
1층에 자리한 로비라운지 뷔페 레스토랑 '우첼로'에서는 조식 뷔페를 시작으로 30여 종의 이탈리안 메뉴와 정통 코스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2층에 마련된 '더 파크'에서는 호텔 수석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하는 라이브 키친에서 세계 각국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
The-K호텔서울의 프로모션과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계절 특선 메뉴부터 웨딩, 공연, 숙박 할인 소식까지 알뜰하게 챙길 수 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신초롱 취재기자
발행2016년 08월 1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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