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2회 고창 치유문화축제’, 6~8일 고창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가을의 시작 9월, 고창군 랜드마크 고창읍성 일원에서 제2회 고창 치유문화축제가 열린다.
28일 고창군문화도시센터에 따르면 9월6~8일 3일간 고창읍성 일원에서 ‘제2회 고창 치유문화축제’를 연다. 개막식은 7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축하공연에는 양다일, 노라조, 주현미 등 유명 가수들이 무대를 빛낸다. 올해는 고창만이 가지고 있는 치유문화 특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섯가지 감각”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축제를 위해 주민 기획 오감 콘텐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 주제전시 ▲오감 체험 프로그램 ▲산림&해양 치유 프로그램 ▲팝업 프로그램 ▲오로라 전시전 ▲버스킹 ▲시민 네트워킹 ▲어린이 놀이터 등이 준비되고 있다. 작년에 처음 열린 치유문화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문화도시 고창이라는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치유문화 중심지로서 고창의 스토리텔링을 알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슬로건에 맞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다”며 “축제를 통해 고창이 현대인들에게 치유의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고창의 매력적인 치유문화의 가치, 이름처럼 축제에서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4년 08월 29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