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이번 달 1일부터 영천을 관광할 경우 최대 반값이 할인된 요금으로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16일에 체결한 업무협약(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통해 영천을 관광할 경우 기차표를 50퍼펜트 할인받을 수 있다.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 자유여행상품에 있는 영천 지정열차 예매 시 운임료를 10퍼센트 선할인 받고, 관광지에서 QR코드를 인증하면 이용월의 익월 중 추가로 40퍼센트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관광지 인증을 위한 QR코드는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종합안내소), 보현산 천문과학관(정문), 임고서원(종합안내소), 화랑설화마을(매표소 입구), 영천한의마을(정문) 총 5개소에 설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철도할인 외에도 택시, 숙박, 음식점 등 다양한 지역 관광상품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며, 관광객 편의증진 및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영천으로 여행가면 기차표 최대 50% 할인, 기차타고 영천으로 여행갈래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4년 08월 0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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