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올해 입장객 7만 7000 명(6월 29일 기준)을 돌파한 것은 물론 밀양, 부산 등 주변 지역 과학관의 벤치마킹과 단체견학 방문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다양한 항공기 모형 전시를 통해 항공기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항공 산업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학습할 수 있는 창의 체험형 과학관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전면 리뉴얼 공사를 진행, 아이들에게 우주를 향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1층은 항공관이라는 주제로 역사관과 체험관, 2층은 우주관이라는 주제로 4D영상관과 디오라마존, VR 3종과 비행기 탈출 슬라이드 체험관이 운영된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은 광활한 우주와 항공의 꿈을 심어줄 것이라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사천우주항공과학관을 방문하고 있다.
한편, 사천항공우주과학관은 총 4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개월간 새로운 콘텐츠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1월 1일 재개관했다. 박동식 시장은 “좋은 학습과 오락의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며 “가족과 함께 우주항공 체험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로는 우주, 아래로는 바다. 우주문화와 해양문화, 두 가지를 만날 수 있는 사천으로의 여행, 아이와 함께 갈만한 여행지로 딱이예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4년 07월 3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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