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공야영장은‘왜목마을, 삽교호, 난지도’에 위치해 야영장 어디서나 서해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당진시는 지난 31일부터 예약 사이트를 열고 4월 4일부터 야영객을 맞았다.
<해 뜨고 지는 서해‘왜목마을 오토캠핑장’>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위치한 오토캠핑장은 석문산 옆 높은 언덕에 위치해 관광객들과 분리되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근처에는‘장고항 수산시장’이 있어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으며 전용 산책로를 따라서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캠핑 명소이다.
<풍경 명소 ‘삽교호 당진해양캠핑공원’>
탁 트인 바다와 서해대교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당진시 공공야영장 3곳 중 이용객이 제일 많은 곳이다. 도보 5분 거리의 삽교호 관광지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로 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최근‘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MZ 감성 관광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함상 공원 및 해양테마 체험관, 놀이동산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캠핑족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다.
<섬 캠핑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섬에 위치해 배를 타고 들어가 캠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섬 특유의 여유롭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분주한 일상 속 난지도의 한적함은 평화로움까지 느끼게 해준다.
박미혜 관광과장은“증가하는 야영객들에 발맞춰 쾌적하고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당진시에는 공공야영장 외에도 매력적인 관광시설들이 많이 있으니, 당진으로 여행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저렴한 가격과 시원한 바다 배경으로 캠핑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캠핑 명소가 여기 있으니 캠핑으로 즐거운 추억 만들어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4년 04월 04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