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광 명소 홍보 및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태화강과 남산’, ‘철새와 고래’를 테마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1,851명이 참여해 10,112번 인증을 했으며, 474건의 여행 후기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울산 남구 스탬프투어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3개 코스, 23개 지점으로 구성돼 있다. 각 코스별 6개소 이상 방문해 스탬프를 얻고 후기를 작성하고 선물을 신청하면 매월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관광기념품이 지급되며, 선물 신청 및 당첨 기회는 1인 1회로 제한하고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한 태화강 국가정원코스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코스에 더불어 야경미식로드를 추가해 야간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태화강 국가정원코스는 태화강 동굴피아, 남산루, 남산전망대, 태화강전망대, 철새홍보관, 삼호철새공원, 궁거랑벚꽃길의 7개소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코스는 웨일즈판타지움, 장생포 옛마을, 울산함, 고래박물관, 구치도(장생옛길), 윤수일 생가, 장생포 아트스테이, 장생포 문화창고의 8개소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새로 추가된 야경미식로드는 공업탑 1967 특화거리, 신정시장 먹거리 골목, 삼호곱창거리, 왕리단길, 수암한우야시장, 삼산디자인거리, 미디어아트 빛의 공원, 워터프론트 킹웰리분수대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울산 남구 스탬프투어’로 접속해 스탬프 존을 방문하면 스탬프가 자동으로 발급되며, 코스별 6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해 후기를 작성하면 월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에서 철새와 고래를 만나는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 스탬프 투어 여행지는 모두 울산 남구의 특급 명소들, 스탬프 투어 여행에서 울산 남구의 매력을 더욱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4년 04월 04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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