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8일은 트래블아이가 빛을 본 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아이의 탄생이 기적이듯, 트래블아이의 탄생 또한 기적과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트래블아이가 탄생한 지난 2014년 11월 11일부터 현재까지의 100일은 그보다 더 큰 기적으로 다가왔습니다.
230, 3963, 22158.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순서대로 각각 트래블아이가 취재한 지역, 트래블아이를 응원해준 SNS 친구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트래블아이와 함께하는 트래블피플의 숫자입니다. 지난 100일 동안 트래블아이는 전국 230개 지역의 별미를, 명물을, 축제를 취재하였습니다. 트래블아이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준 SNS 벗들의 숫자는 4000명에 가깝습니다. 이 순간 트래블아이의 100일을 축하해주는 트래블피플은 무려 2만2158명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트래블아이 100일의 기적이라 부릅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트래블아이 런칭 100일 째인 현재, 트래블아이가 보유한 사진은 21만 장 이상, 현재까지 트래블아이가 취재하며 이동한 거리는 1만7451킬로미터입니다. 지구(약 4만 킬로미터)를 4분의 1 바퀴 돈 것과 비슷한 거리입니다. 그러나 숨차지 않습니다. 다만 가슴이 벅찹니다. 트래블피플과 함께할 내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가오는 주말의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나요? 올 봄 가장 예쁘게 피어날 봄꽃길이 어디인지 궁금한가요? 가족끼리 갈 만한 전국의 박물관을 한 눈에 알고 싶나요? 그런 당신의 고민, 트래블아이에서는 더 이상 고민이 아닙니다. 트래블아이는 여행에 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곳입니다. 여행과 관광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해우소, 바로 트래블아이입니다.
멋과 맛이 있는 전국의 고택부터 CNN이 선정한 전국의 유명 축제 소식까지 이곳 트래블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지 못 한 이들의 ‘여행 욕구’까지 보듬어줄 수 있는 이곳 트래블아이에서 당신만의 여행을 꿈꿔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의 여행 경험을 트래블아이는 공유하고 싶습니다. 트래블아이의 귀는 100일 째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는 바로 지금 여기, 트래블피플과 함께 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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