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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도보여행은 특정 기간 운영했던 밀양 트레블 여행의 기간을 확대해 사계절 내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보고, 차로 갈 때는 몰랐던 밀양의 색다른 자연경관을 느껴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도보여행 코스는 2가지다. 1코스는 밀양역 ~ 영남루 코스(▲밀양역▲용두산▲금시당▲월연정▲추화산▲천문대▲영남루)로 약 16.51km다.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며 도심 속 풍경과 먹거리, 즐거움을 모두 챙길 수 있다. 2코스는 영남 알프스권으로 표충사~흑룡폭포(▲표충사▲천황산▲재약산▲흑룡폭포)이며, 소요시간은 약 6시간 정도다. 가을 영남알프스 산맥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별로 스탬프함이 설치돼 있어 밀양종합관광안내소에서 받은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2코스 중 1 코스 이상의 도장을 모두 찍은 후 다시 밀양종합관광안내소에 제출하면 완주메달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밀양시민의 경우 선거법 제112조에 따라 완주메달 배부가 제한돼 있다.
시 관계자는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준비한 사시사철 도보여행을 통해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내 안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여행하기 좋고 걷기도 좋은 계절, 가을!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내 안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10월 1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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