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9월 1, 2일과 8일 각각 석촌시장과 풍납시장에서 「송파 야시장」을 개최하여, 주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상인, 고객이 함께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축제형 야시장을 마련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9월 1‧2일(토‧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 감성의 <석촌시장 야시장>을 개최한다. 양일 모두 16시부터 21시까지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석촌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힐링 캠핑’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공연으로 ‘뮤지컬 갈라쇼’, ‘마술‧버블 퍼포먼스’, ‘버스킹’, ‘주민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고, ▲친환경 생활소품, 화훼, 악세사리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또,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자가발전 솜사탕만들기, 네컷사진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일부 음식점 앞에 가판대를 설치,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9월 8일(금)에는 ‘뉴트로(new retro)’ 콘셉트의 <풍납시장 야시장>이 16시부터 21시까지 열린다. 전통시장의 토속적인 풍경에 최신 트렌드를 결합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레트로 음악을 활용한 ‘인디 공연’과 ‘주민참여 공연’ ▲디스켓, 게임팩 등 추억 가득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학교 앞 문방구에 있었을 법한 ‘게임기’와 ‘달고나 뽑기’ 등 추억 가득한 다양한 행사로 높은 연령층의 주 방문객부터 MZ세대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장기간 위축되었던 전통시장에 축제형 ‘야시장’을 개최해주민들의 발길이 추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야시장을 통해 주민, 상인, 방문객이 화합하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다양한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를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축제,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주민과 상인,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야시장을 개최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8월 2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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