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시원한 바다와 원도심에서 즐기는 「모두모두비프」가 시즌2로 돌아온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저녁 7시 송정해수욕장과 용두산공원에서 「모두모두비프(이하 모모비)」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모비는 대한민국 제1호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하나인 영화 이벤트 연계 상품 개발사업이다. 모모비 시즌2는 세계적 수준의 부산국제영화제와 케이(K)-컬쳐, 부산만의 매력으로 대내외 관광객 및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부산의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행사는 여름 서핑의 천국 ‘송정해수욕장’과 부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용두산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모두가 함께 하는 영화이벤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모모비 시즌2는 축하공연 ▲게스트와의 만남 ▲영화 상영(다국어자막, 6개국어) 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하공연은 맑고 진솔한 음악을 기타로 연주하는 ‘루시드 폴’과 여행 유튜버에서 싱어송라이터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그래쓰’가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어 이나영 주연의 <박하경여행기>와 유튜브 콘텐츠인 ‘너덜트’의 <당근마켓 남편들>을 다국어 자막과 함께 상영하고 배우․감독․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하경여행기>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인 박하경 씨가 여행하면서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맞이한 순간을 그린 영화로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명랑 여행기다. 또한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상상해 봤을 이야기를 그들(너덜트)만의 시선으로 제작한 코믹 숏무비 콘텐츠 <당근마켓 남편들>을 한 여름밤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유료상품으로, 행사장소를 연계한 ‘투어 패키지’, 영화를 콘셉트로 한 부산 ‘구도심 투어 패키지’ 등 다양한 투어 패키지와 외국인 대상 ‘단편영화 제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단편영화 제작 체험은 영화 제작 및 부산의 문화와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의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면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verywhere@biff.c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이 관광객들에게 영화의 도시뿐 아니라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한 다양한 콘텐츠가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름 서핑의 천국 송정해변과 부산항이 보이는 원도심의 대표적 관광지 용두산공원에서 즐기는 힐링 여행! 영화, 공연, 배우와 감독과의 토크까지, 막바지 여름을 부산에서 즐기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8월 20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