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 청정 갯벌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2023 순천만 갯벌 체험 행사’가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순천시 별량면 거차마을 뻘배체험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별량면은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대표 람사르습지인 순천만을 끼고 있으며, 특히 마산리 거차마을은 어촌의 생태환경을 활용하여 도시민에게 어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닷가 저 멀리서 뻘배를 밀고 해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거차마을의 독특한 풍경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머드 체험, 뻘배대회, 맨손 칠게·짱뚱어 잡기체험 등 갯벌을 활용한 각종 체험행사와 전통 뻘배 제작 시연 및 전시, 갯벌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 행사 참가자는 선착순 200명 이내로 모집하며, 사전접수는 11일까지 별량면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되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체험료는 1만 원이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름다운 순천만 갯벌과 거차마을의 매력에 흠뻑 취해 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갯벌에 뒹굴고~ 매력에 삐지고! 순천만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껴보세요. 색다는 체험으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거예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8월 1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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