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많은 관람객이 단오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단오 체험행사를 단오(수릿날) 당일인 22일부터 25일 주말까지 진행한다.
단오 당일 22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창포막걸리’, 23일 금요일 오후 2시에는 ‘단오빔(모자염색)’, 24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수리취떡과 복숭아청’, 오후에는 1시 10분과 2시 10분으로 나누어 창포비누 등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사전신청(선착순)을 받아 각각 2시간(비누 만들기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모두 유료 체험이다.
참가비는 ‘창포막걸리’와 ‘수리취떡과 복숭아청’은 20,000원, 단오빔(모자염색)은 두건 15,000원, 모자는 20,000원이며, 창포비누 등 천연비누 만들기는 10,000원이다. 또한 행사 기간에 예약 없이 수리취떡 체험(15,000원)과 단오선(부채 꾸미기) 체험(3,500원~10,500원)을 할 수 있으며, 물총놀이, 그네 등 단오민속놀이도 전통놀이마당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무엇보다도 건강을 잘 챙겨 생활하시길 기원하면서,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충전하고, 심신의 여유를 향유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음력 5월 5일 단오는 일년 중 가장 양기가 강한 날로 우리 조상들은 수리취떡과 앵두화채, 창포주 등을 같이 나눠먹으며 단오를 즐겼다고 합니다. 올해 단오를 즐기러 갈 곳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3년 06월 2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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