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1월 21일부터 동절기 등산로 입산을 통제해왔다. 암마이봉 개방구간은 천왕문에서 암마이봉(0.6km)구간과 봉두봉에서 암마이봉(0.9km)구간 두 곳으로 천왕문, 봉두봉 방면 2개의 출입구가 개방된다.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10년간 통제됐던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등산로는 2014년 10월 다시 개방됐으며, 가파른 바위산으로 미끄러운 구간이 있어 매년 동절기에는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또한 개방기간에도 폭우와 안개 등의 기상 여건에 따라 일시적으로 통제되는 등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암마이봉을 비롯한 마이산도립공원 탐방로 이용 시 해빙기로 인한 낙석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를 부탁드리며, 등산로 내 바위구간 등 이용 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산을 좋아하는 트래블피플을 위한 희소식! 마이산은 두봉우리가 있는데, 두 개의 봉우리 중 서쪽 봉우리를 암마이봉(685m)이라 부른다고 하네요~ 산행을 할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아시죠?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3월 10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