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과일나라테마공원’내 ‘과수분양’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1년단위로 진행되는 이 과일나무 분양은 과일의 생장, 개화, 열매를 맺는 신비로운 과정을 지켜보며, 여름을 지나 가을에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과일나라테마공원의 인기프로그램이다. 체험의 재미와 교육의 효과가 커 체험 수요가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군은 수요 충족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조성을 위해 인근 군유지에 10,000㎡ 규모의 과수분양단지를 추가 조성한 바 있다.
올해 분양되는 과수는 포도, 사과, 배, 자두, 복숭아로, 과일의 고장 영동을 대표하는 대표 과일등이다. 포도 100주, 사과 50주, 배 50주, 자두 20주, 복숭아 20주, 총 5종 240주가 과종별로 분양된다. 과수분양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영동군통합예매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랜덤방식으로 추첨해 선정하고, 선정시에는 별도 연락할 예정이다. 분양받은 과수는 수확시기에 방문하여 분양 금액을 결제하고 수확하게 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일나라테마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홈페이지 신청 시 당일날짜로 신청(예약)이 되지 않으므로 다음날 혹은 기간 중 다른 날로 신청(예약)을 하면 되고, 마지막 날인 20일은 21일로 예약을 하면 된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항상 좋은 품질의 과일을 수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공원이라는 특성상 농가에서 판매되는 과일 만큼 품질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라며, “분양 신청 시 이점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과일나라테마공원은 ‘천혜의 자연이 만든 과일의 고장’ 영동의 이미지를 알리고 농촌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7만7천950㎡의 터에 조성됐다. 부대시설로 곤충체험장, 레인보우식물원, 파크골프장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확의 기쁨 한가득, 과일의 고장에서 하는 특별한 농촌 체험! 과일을 활용한 체험 이외에도,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요소들이 가득하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3월 0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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