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설 연휴(1.21.~1.24.) 나흘간 열린 “산성마을의 설날” 특별 이벤트에 천여명의 가족 관광객이 몰렸다. 시는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
2
3
4
역대급의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제법 먼 거리에 5,000원의 입장료도 있었지만,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에는 사람이 몰린다는 공식이 여지없이 들어맞았다. 시는 앞으로 여세를 몰아, “산성마을의 어린이날 (5.5.~5.6.)”, “산성마을의 추석 (9.28.~10.1.)”, “산성마을의 크리스마스 (12.23.~12.24.)”등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을 재현한 체류형 복합 문화단지이다. 산성마을과 연무대로 구성되며 의병체험관, 선비숙녀변신방, 저잣거리, 실내외 공연장, 야외 챌린지 시설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한국문화테마파크 내 상업시설인 식당, 매점, 공방 및 체험을 위한 부대 편의시설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식당에서는 한국 전통음식점 및 안동 지역 로컬음식점이 들어서고 기념품 판매소에서는 기념품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점이 운영된다.
체험시설로는 저잣거리에서 아카데미 형식의 교육 프로그램 (야생화 미니쿠션 만들기, 치매 예방 교육 등), 저잣거리 공방에서는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식물공예, 꽃바구니 만들기, 부채 만들기, 가죽공예, 전통공예, 팝아트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스포츠 엑티비티 시설인 연무대의 챌린지 체험과 한국문화테마파크 맞은편 안동국제컨벤션센터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한국문화테마파크! 이곳은 유교문화와 호국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가족과 함께 조선의 산성마을로 시간여행 떠나보는 건 어때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3년 01월 28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