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7일 토요일부터 관람객을 대상으로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라!”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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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오산리유적의 유물을 이용한 문화 체험을 통해 신석기시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현장학습 체험을 통해 오산리유적의 학술적 가치를 알리고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덧무늬 토기, 토제인면상 등 출토유물을 응용한 간단한 복원체험(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오산리유적의 역사적 가치 설명 등으로 진행 된다. 프로그램은 1월 7일 토요일부터 2월 25일 토요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오전 10:00, 오후 13:00로, 1일 2회, 회당 약30분간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회 참가인원은 12명으로 제한한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나 e-mail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군은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신석기시대 대표 유적으로 오산리유적․유물이 소개 되어 있는 만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을 진행해 학생 등 관람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과 더불어 신석기시대 유물을 응용한 다양한 무료·유료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에서는 상시 운영 프로그램으로 고고학적 복원방법과 동일한 방법을 이용한 ◉ 인기만점인 『나는야 고고학자』- 유물발굴 및 복원체험 ◉ 유물열쇠고리 만들기 체험과 선사시대 목걸이 만들기 체험 ◉ 유물 퍼즐 맞추기 체험 ◉ 유물 스크래치 체험 ◉ 8천 년 전 신석기시대에서 보내는 사랑의 엽서 쓰기 ◉ 해설사와 함께하는 박물관 유물 이야기 등 다양한 유료·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여행이라지만 또한 보이는 게 다가 아닌 것도 여행, 겨울방학을 맞아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특별한 여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3년 01월 08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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