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음식의 대향연인 ‘완주 윈터푸드축제’가 오늘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임박하며 2배로 즐길 수 있는 법이 세간의 관심을 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 혁신도시 W푸드테라피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3년차 ‘모락모락 맛있는 겨울’을 슬로건으로 따뜻한 음식(식도樂)과 신나는 겨울놀이(동동樂), 감성충만 볼거리(모여樂)를 테마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완주로컬푸드 사업의 허브인 전북삼락로컬마켓 직매장, 농가레스토랑, 숨카페, 완주바로밀 매장 모두가 축제장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앞에서는 로컬가공기업과 밀키트 기업의 상품 시식코너 및 할인행사가 진행되고 농가레스토랑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만원의 행복 밥상(런치뷔페)을 선보인다.
2022완주 윈터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종합안내소에 들러 공짜와 두 배로 즐기는 팁을 안내 받을 필요가 있다. 우선 드레스 코드 ‘레드’를 장착하면 W푸드테라피센터 할인권이 주어지며, 축제미션 5종 투어 시 행운의 룰렛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 축제장 포토존에 숨겨진 쪽지 주인공에게는 꽝 없는 산타선물이 대기 중이며, 완주로컬푸드 경매쇼를 즐기면 건강과 행복을 올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밀 찐빵에 숨겨진 황금반지의 주인공은 총 5번의 기회가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 외에도 임금님께 진상한 숭채만두를 명인과 함께 만들어 먹어보는 일은 겨울배추에 담긴 영양분 섭취와 함께 당신도 대장금이 되는 기회이다. 전북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향어 보급률 최고를 달리는 완주군 이서면 내수업 회원들의 꼬들 꼬들 한 향어회 한 접시와 향어초밥은 놓치면 후회할 수 있다.
정정균 완주신활력플러스 사업단장은 “혁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2022완주 윈터푸드축제가 도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축제로 성료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소한 즐거움과 감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앞서 ‘완주 윈터푸드 축제’는 지난 2019년까지 군의 대표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열렸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년 동안 중단된 후 올해 완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거점지인 W푸드테라피센터 일원에서 재시동을 걸었다.
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완주윈터푸드축제 홈페이지(wfoodtherapy.kr)와 인스타(wanju_tour)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맛있는 겨울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마음껏 즐기는 맛있는 겨울축제! 윈터푸드축제의 드레스코스 '레드'를 장착하면 W푸드테라피센터 할인권이...놓치지 마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12월 2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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