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아니아부터 조선까지…시공을 넘나드는 ‘광양-뮤캉스’
마포구, 2026 희망 한가득! 레드로드 ‘카운트다운 페스티벌
태안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속 ‘태안방문의 해' 연장
세종호수공원에서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행사 개최
해남군 해넘이·해맞이 축제, 땅끝마을·오시아노·두륜산 등지서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 2025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 24
보성군, 열선루에서 이순신 장군의 결의, 특별한 겨울 야경
울산 고래문화특구, 대규모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개최
예학의 고장 논산시가 지닌 전통적 명맥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논산한옥마을’의 문이 활짝 열린다.
1
2
1
논산한옥마을 전경
2
논산한옥마을 객실내부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1일 오후 2시에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개관식은 식전문화공연에 이어 개회사,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ㆍ축사,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한옥마을은 기호유학의 본산인 논산 돈암서원의 옆에 자리했으며, 시는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이어받아 전통적 건축 기법과 현대 공법을 조화롭게 적용해 제반 시설을 완성해냈다. 예스러운 멋이 스며있는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꾸며진 객실은 총 7세트 12개가 준비돼 있으며, 규모와 취향에 따라 각양각색의 한옥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형태로 구성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논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올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재단은 논산한옥마을을 전국적 명소로 거듭나게 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 향후 예약ㆍ문의ㆍ홍보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울이며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재단 관계자는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논산한옥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며 예학 정신과 유교문화의 진면모를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며 “지역 내외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한옥문화를 향유하고 논산 고유의 매력에 빠지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한옥마을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트래블아이의 로망! 트래블피플도 같은 마음이죠?^^ 낭만과 온기가 잘 버무려진 매력적인 한옥 속으로 떠나보아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11월 21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마포구, 2026 희망 한가득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