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대표 가을 축제인 2022 문경사과축제가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16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란 주제로 개최된다.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판매행사 위주로 축제가 진행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드디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
1
2
올해 17번째를 맞이한 문경사과축제는 화려한 단풍 가득한 10월의 문경새재에서 문경사과의 달콤한 맛과 축제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되었고, 사과 구입이 가능한 온라인 판매장(www.mgapple.or.kr)과 축제 현장을 생중계하는 유튜브 라이브를 운영하여 축제장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접근성도 높였다.
주요 축제 내용으로는 ▲문경사과 전시홍보관 운영 ▲문경사과 판매장 운영 ▲사과따기 체험 ▲사과 럭키박스 ▲사과껍질 길게 깎기대회 ▲애플데이 행사 ▲ 문경사과 나눔행사 ▲문경 산악체전 ▲전국 장애인 행복 걷기대회 ▲문경사과 꽃이 피었습니다 등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인기가수 이찬원, 태진아, 현숙 등을 비롯한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래자랑, 각종 도전프로그램 등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크고 작은 이벤트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문경사과는 일교차가 커 사과 생육에 가장 이상적인 기온차이를 가진 백두대간 산간지대 석회암 토질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짙으며 당도가 높아 꿀사과라 불린다. 특히 축제기간에 판매되는 문경감홍사과는 평균 16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식감이 좋아 한번 먹어보면 다시 찾게 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과로 인정 받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사과축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문경시와 생산농가,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로 기획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대면축제로 전환돼 우리 곁으로 돌아온 문경사과축제를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경사과는 향이 달콤하고 식감이 좋은 명품사과로 유명한데요. 전국적으로도 손꼽히는 고품질의 사과를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문경사과축제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10월 18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