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밤 전남 문화재야행 즐기세요,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풍성한 가을밤 전남 문화재야행 즐기세요


전라남도에서는 11월까지 3개월간 목포, 여수, 순천 등 3개 시군에서 풍성한 가을밤 문화재 야행(夜行)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 1

  • 2

1

여수문화재야행

2

순천문화재야행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전남 3개 시군이 선정됐다. 2021년에 이어 국․도비 약 13억 원을 확보, 지역민과 관광객 등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수 문화재 야행사업은 오는 14~16일과 21~23일 두 차례 진행한다. 행사 기간 진남관, 여수 달빛갤러리, 임란유물 전시 등 24시까지 야간 개방을 한다. 진남관 단청문양을 통한 모스큐브, 여수총쇄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등은 색다른 가을밤 추억의 선물을 담아 추진한다. 순천 문화재 야행프로그램은 순천향교와 남문터광장 일원에서 11월 4~6일 열린다. 고려시대 이후 전남 동부권역의 행정중심지였던 순천도호부읍성과 순천부사로 순천사에 이력을 남긴 인물을 통해 ‘순천인물열전’이라는 주제로 역사 속 야행 길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 2일까지 3일간 1차 야행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로 다섯 번째 진행된 목포 문화재 야행은 지난달 ‘지붕없는 박물관’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모던 타임즈’라는 주제로 열렸다. 근대에 국제 개항도시로 번창했던 목포의 모던타임을 재현, 당시의 개항장 속으로의 시간여행을 펼쳤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문화재 야행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이 문화재와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색다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토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도는 앞으로 문화유산을 활용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재와 연계하는 주민참여프로그램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보고 체험하고 즐기는 문화재야행, 여수와 순천의 문화재와 함께 풍성한 가을밤을 만끽하세요!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2년 10월 13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파주시, 제28회 ‘전통의 맛, 현대의 멋’파주장단콩축제 개최, 국내여행, 여행정보 파주시, 제28회 ‘전통의 맛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풍성한 가을밤 전남 문화재야행 즐기세요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