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변산해수욕장 여름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올해 “바이썬 비치파티 (BYSUN Beach Party)”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개최 될 예정으로, 기존의 수동적이였던 축제의 성격을 탈피하고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경계를 허물 물 만난 ‘Beach Party(비치 파티)’를 준비했다.
최근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던 스트릿 댄스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전국의 댄서들의 경연과 함께, 8월 5일 금요일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의 ‘아마존’ 크루와 8월 6일 토요일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프라우드먼’ 크루(모니카, 다이아, 로지, 립제이, 케이데이, 함지, 헤일리)가 한자리에 모여 변산해수욕장의 “바이썬 비치파티”에 뜨거운 열기를 복돋아 줄 예정이다. 또한 8월 7일 일요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스댄스컴퍼니’의 판타스틱한 퍼레이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명칭과 함께 백사청송 변산해수욕장에서 힐링과 여유가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바이썬 비치파티”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단 하나뿐인 인생샷도 건질 수 있는 일석이조 축제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카바나 존과 형형색색의 칵테일·수제맥주들을 즐기며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인생샷을 찍은 후 한 여름밤에 열리는 ‘해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버블파티’가 벌써부터 후끈하다. 여태까지 변산에서 볼 수 없었던 DJ 라인업 및 감성 디제잉으로 변산해수욕장을 해외를 온 듯한 서해의 최고 피서지로 만들 것이다.
넓은 해안가 전체를 무대로 삼으며 더위를 날려 줄 버블,물대포와 함께 파도소리를 겸한 EDM파티를 즐긴다면 이번 여름휴가 누구에게나 자랑할 만한 추억이 될 것이다. 이에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코로나19로 제대로 된 문화생활을 향유하지 못하고 힘든 시기를 보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모처럼 힐링하며 즐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산으로 갈까? 계곡으로 갈까? 아니면 바다로 갈까? 여름휴가철이면 끊임없이 마주쳐야 하는 고민, 트래블아이는 바다로 떠날거예요. 제대로 물만난 변산해수욕장으로!!!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8월 03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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