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천영기)는「한산: 용의 출현」개봉에 앞서 지난 7월 21일(목)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통영 랜선여행“제승당편”을 통영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서피랑, 동피랑 편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한산도에서 나고 자란 이다효주 문화관광해설사를 따라가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사적인 제승당에 얽힌 역사와 일화들을 들을 수 있다.
영상에서 소개되는 제승당은 1593년 8월 충무공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를 제수받아 한산도에 본영을 설치했을 때 지금의 제승당 자리에 막료 장수들과 작전회의를 하던 운주당이었으나 정유재란 때 폐허가 되어버려 제107대 통제사 조경이 1740년 유허비를 세우면서 운주당 옛터에 다시 집을 짓고,‘제승당’이라 이름하였다.
한편, 오는 7월 27일 개봉하는「한산:용의 출현」영화의 개봉과 더불어 8. 6.(토)부터 8. 14(일)까지 통영 전역에서 한산대첩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며, 통영 지역 여행사 등에서는 승전항로 투어(제승당 앞바다) 및 이순신 승전 투어(통제영, 제승당 등) 등 이순신의 호국정신과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여행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통영 한산대첩 축제기간에 살아있는 역사체험공간이 되는 통영을 방문하기를 추천하며, 이번 랜선여행 시리즈가 통영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통영시가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는 동피랑, 서피랑, 제승당, 충렬사, 통제영, 청마문학관, 박경리기념관, 여객선, 케이블카, 거북선 등 군선, 사량면, 욕지면에서 만나볼 수 있고, 통영시 관광홈페이지(https://www.utour.go.kr) 또는 관광과(☎055)650-0514)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순신장군이 전재에서의 쾌거를 기념해 한산도에 사당을 한채 지었는데 그곳이 바로 제승당!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적에..." 이순신 장군이 제승당 수루에서 지은 시라고 하네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7월 26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