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결과 향기에 취하다! 무릉별유천지로 라벤더 보러 오세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 대표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의 금곡호 잔디공원에서 무릉별유천지 입장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라벤더 만나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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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별유천지는 석회석 폐광지를 천혜의 자연경관과 액티비티 체험시설이 있는 이색적인 복합체험관광지로 복구한 곳으로, 시는 무릉별유천지 내 2만㎡의 면적에 총 1만 3천주 규모의 라벤더 정원을 조성했다. 이에, 6월 한 달간 무릉별유천지를 찾는 방문객들은 보랏빛 향기를 품은 라벤더를 만나볼 수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무릉별유천지 내 금곡호 잔디공원에서 ‘라벤더 만나는 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 페이스페인팅,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시민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라벤더 향기를 맡으면서 자유의 시간과 즐길 거리 가득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희정 미래전략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인 6월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무릉별유천지를 많이 방문하여 액티비티한 체험시설과 보랏빛 향기 머금은 라벤더정원을 함께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스릴넘치는 액티비티 체험, 그리고 아름다운 라벤더가 만나는 곳, 그곳은 무릉별유천지! 풍경 뷰 맛집, 재미 맛집, 힐링 맛집을 찾는다면 무릉별유천지로!!!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6월 17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