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 대표 관광지 대청호 오백리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지자체 추천 안심관광지」에 뽑혔다.
안심관광지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에서 안심하며 여행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추천한 관광지 중 한국관광공사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직접 선정했다. 전국에서 총 199곳의 관광지가 선정된 가운데, 대전 동구는 지난해 대청호 명상정원과 만인산 자연휴양림이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대청호 오백리길이 다시 한번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대청호 전역에 걸쳐 약 220km 구간으로 이어진 아름다운 둘레길로 드라마 <슬픈연가>, 영화 <역린> 등의 작품이 촬영되었으며, 최근에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클리닝 업>의 촬영장소로도 낙점돼 주연 배우가 촬영을 마쳤다.
구 홍보담당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일상회복 단계에 들어 국내 여행이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며, “특히 여행 수요가 많은 여름철에 맞춰 동구의 안심관광지인 대청호 오백리길 홍보에 열중해 떠나기 좋은 ‘관광동구’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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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2년 06월 16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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