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5월 말 기준 소선암자연휴양림을 찾은 관광객 수는 8,49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16명 대비 43.5포센트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방역 기준 완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가족단위 방문객의 수요가 증가하고, 숲과 자연이 있는 힐링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소선암자연휴양림은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휴양림 앞에는 맑고 깨끗한 선암계곡의 계곡물이 흘러 천연 물놀이장이 형성되어 있어 피서로도 적격이다. 주변에는 단양팔경, 각종 명산, 적성비 등 다양한 관광지·유적지가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끈다. 숲속의 집, 통나무집, 산림문화휴양관, 산림복합휴양관, 백두대간녹색체험관으로 구성된 소선암자연휴양림은 개별난방, 취사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소선암자연휴양림은 소나무들이 토해내는 상쾌한 공기가 일상 속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곳” 이라며 “휴양림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고 가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휴라는 단어가 필요할때, 답답한 마음 어딘가에서 풀고싶다면 숲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자연안에서 진정한 휴식을 누리세요!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2년 05월 26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