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오십천 장미공원 일원에서 빛과 추억이 함께하는 ‘삼척장미공원’을 야간 개장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삼척 장미공원 “내마음 장밋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구획별로 「장미살롱 ․ 장미왈츠 ․ 장미의 바다 ․ 장미 숲」 4가지 테마로 조명을 연출하고 다양한 포토존을 운영하여, 삼척만의 빛의 정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미공원 후문 방면에 위치한 1구간에서는 ‘장미살롱’을 주제로 ▲빛의 샹들리에 ▲물결 고보라이트 ▲빛 터널 ▲로즈 플라워 마차 ▲별빛 나무 ▲라운드 빛 터널을 연출한다.
장미공원 정문 방면에 위치한 2구간에서는 ‘장미왈츠’를 주제로 ▲사랑의 장미길 ▲희망트리 ▲로즈 실루엣 ▲사랑의 온도(인터렉티브) ▲로즈 스탠드 ▲버블라이트 ▲로즈 캐슬 ▲화단 은하수 등을 운영한다. 맨발공원 일원에 위치한 3구간은 ‘장미의 바다’를 주제로 ▲나비스탠드 ▲장밋빛 바다(고보라이트) ▲달빛이 머무는 밤 ▲플라워 스탠드 ▲장밋빛 게이트 ▲로즈 열기구 포토존 등으로 이루어진다.
인라인 스케이트장에 위치한 4구간은 ‘장미 숲’을 주제로 ▲빛의 가제보 ▲빛의 선물 ▲달빛 토끼 ▲빛 놀이터(시소, 큐브의자) ▲사랑 빛 놀이터 ▲인터렉티브 버블라이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단, 구간별 배치는 행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장미공원 제방길 계단에는 ‘뷰티풀 파고라’ 아치 조명을 설치하고, 장미공원 강변 일대에는 가로등 조명으로 ‘꽃길로 빛나는 밤’을 연출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개장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빛과 장미와 추억이 공존하는 힐링의 밤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밤에 장미공원을 찾으면 한층 화려한 장미공원과 만날 수 있는데요. 조명과 어우러져 빛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요. 더 진해진 장미향기를 맡고 싶다면 밤에 찾는것을 추천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2년 05월 21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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