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유니세프어린이친화공원 ‘남이섬’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한층 더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관광지 남이섬은 유니세프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미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연휴는 온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가득 채워져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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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매일 100명 선착순으로 어린이날 배지를 증정한다. 어린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본인 명의의 나미나라공화국 여권을 소지한 어린이에게는 세계 전통의상을 입은 눈사람 스티커 세트도 제공한다. 어린이날인 5일부터 8일까지 섬 중앙에서는 도자기 물레 체험 및 머그컵, 소주병 페인팅 체험 존을 운영한다. 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공예 체험으로 남녀노소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일러스트레이터 김지민 작가와 함께 바다 보호에 대한 주제를 캔버스에 작품으로 담아내는 ‘SEA CHANGE 원데이 워크숍’이 진행된다. (7일, 오후 2시, 밥플렉스 2층 헤이클래스룸)
핀란드 유아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헤이스쿨스 클럽 남이섬’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14만 평의 너른 숲 놀이터에서 직접 탐험가가 되어 미션을 풀어보는 ‘아웃도어 액티비티(5~7일, 오후 1시/3시)’와 전시회와 연계하여 전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그림동화 프로젝트(8일, 오후 1시)’ 등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신기한 ‘버블매직 퍼포먼스(5~6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에코스테이지)’, 실시간 사운드 퍼포먼스 ‘사운드 액터(5~6일, 오후 2시/4시, 자유무대)’, 신비로운 인도음악 이야기(6일, 19시, 남이섬 경포정),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6일, 오후 7시 40분, 남이섬 경포정), 비보이 그룹 M.B. CREW와 함께하는 ‘슈퍼히어로(7일, 오후 12시/2시, 에코스테이지)’, 팝 합창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쇼 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7~8일, 오후 1시/3시, 자유무대)’ 등으로 이루어진 특별공연이 연휴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준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셀프 바비큐&별밤 지기와 함께 별자리 체험하는 ‘별밤 로맨틱 BBQ’, 나폴리피자장인협회(APN)로부터 인증받은 장인이 그 비법을 전수하는 ‘화덕피자 만들기’, 남이섬의 여객선 조타실을 견학하고 운항법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 선장 체험’,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남이섬 스토리투어’ 등 남이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바다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Sea Change : 바다가 보낸 편지’, 현대 유럽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동화 일러스트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유럽이 그린 그림 동화’, ‘별, 섬을 노래하다展’,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도서展’, ‘위칭청 행복인형 특별展’ 등 문화예술의 섬답게 특별 전시도 진행한다.
남이섬 관계자는 “어린이날 연휴에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보다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이섬은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기울였다. 그 결과 유니세프가 선정한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는 14번째로 ‘어린이친화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더 나아가 남이섬에 근무하는 ‘워킹맘’이 육아와 근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탄력근무제, 직원 전용 수유실, 출산 축하금 지원,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바로 남이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 자연속에서 즐기는 공연 등 즐길거리가 한가득, 잊지못할 추억도 만들어요!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2년 05월 05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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