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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등 관광시설물 본격 운영 재개
사천시는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추진에 따라 5월 6일부터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하여 관광안내소,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등 관광시설물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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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국민여가캠핑장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은 기존 일반야영장만 운영 중이였으며, 그동안 미운영 중이였던 글램핑, 스토리하우스 시설물에 대해 본격 재개한다. 또한 관광안내소 2곳(사천만남의 광장, 사천시 체험관광센터)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3곳(사천바다케이블카, 다솔사, 선진리성)도 5월 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단, 항공우주박물관에 위치한 문화관광해설사의 집은 5월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관광시설물 등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단방역을 수시로 실시하고 손소독제 비치,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준수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래블아이 한마디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곳, 조개나 갯벌체험도 가능한 비토국민여가캠핑장이라면 캠핑의 낭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거예요.
글 트래블투데이 박선영 취재기자
발행2020년 05월 10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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