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신지해조류스파랜드, 생일도 골든벨리 리조트 등 2곳이 전라남도 ‘2020 휴(休) MICE 시설’로 지정되었다. 이에 완도군은 전라남도로부터 MICE 기관ㆍ단체의 중ㆍ소규모 회의 시 인센티브 지원을 비롯해 인프라 조성, 웰니스 체험 운영, 홍보ㆍ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완도 신지해조류스파랜드, 생일도 골든벨리 리조트
1
2
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 여행(Incentives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Events)를 의미한다. 전남도의 ‘휴(休) 마이스(MICE) 시설’ 지정 대상은 회의ㆍ숙박 시설 및 관광체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갖춘 유니크 베뉴(Unique Vanue) 및 마이스(MICE) 시설로 웰니스 테마, 즉 한방, 힐링(치유) 명상, 뷰티(미용) 스파, 자연 숲 치유가 가능해야 하고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야 한다.
유니크 베뉴(Unique Vanue)는 지역의 독특한 자원을 대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이번에 휴(休) 마이스(MICE) 시설로 지정된 ‘신지 해조류 스파랜드’는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ㆍ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고 인접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는 노르딕워킹, 필라테스 등 해양기후체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해수찜, 꽃차와 해양치유 음식 시식 등 해양치유와 연계한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청정 유니크 베뉴다.
또 ‘가고싶은 섬’ 생일도에 소재한 골든벨리 리조트는 40명을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눈앞에 펼쳐진 금곡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기로 유명해 찜질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다도해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백운산, 바다를 보며 산책할 수 있는 생일남도 명품길과 섬 곳곳에는 낚시도 할 수 있어 웰니스 체험이 가능한 아주 특화된 곳이다.
완도군 이송현 관광과장은 “완도가 가진 풍부한 해양치유자원과 청해진 유적 등 해양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마이스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앞으로 웰니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휴양형 마이스 시설을 확충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눈도 입도 즐거운 웰니스 관광, 해양관광 치유 관광지, 완도!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쉼의 풍경은 힐링 그 자체입니다. 이 정도면 '휴(休) MICE 시설'로 지정될만 한 이유가 충분하죠? 답답한 몸과 마음에 충전을 넣고 싶다면 완도로 떠나볼 것을 추천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심성자 취재기자
발행2020년 03월 20 일자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테마리스트 페이지 버튼 테마별 기사리스트 페이지로 이동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