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변화된 포항을 소개하고 다양한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 연휴 기간 포항 가볼만한 곳은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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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더욱 특별한 포항관광을 하고 싶다면 지난해 시승격 70년을 맞아 새로 선정된 포항 12경(景) 방문을 추천한다. 가족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삼국유사에 수록된 ‘연오랑 세오녀’의 이야기와 시원한 전망대, 귀비고, 다양한 체험이 있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포항 도심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도시숲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힐링명소 ▲포항철길숲, 2019년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이자 1900년대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는 ▲호미곶 일출, 포항 크루즈를 타고 물길 따라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포항운하 등을 방문하면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포항 크루즈는 설 당일인 1월 25일만 12시부터 매표를 시작하고 그 외 연휴 기간은 평소대로 운영(10:00~18:00)하며 야간운행은 18시 1회, 주간운행은 오후 5시를 마지막으로 마감한다. 크루즈 탑승료는 성인 12,000원, 소인(24개월 이상~초등) 5,000원, 유아(24개월 미만) 무료이다.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설 당일 휴관이며,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하여 바다를 테마로 한 사진전, 컬러링&스크레치 체험, 샌드아트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내에 위치한 전시관(귀비고)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특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양말목 직조체험, 소원엽서쓰기 등을 운영하며, 신라마을에서는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주말 상설 전통놀이 ‘신라마을에서 놀자!’를 운영하여 투호, 고리던지기, 지게놀이, 대형윷놀이, 복식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설 당일을 제외한 24일부터 27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인디플러스 포항)을 방문하면 ‘호랑이 꼬리 해녀 사진전’, ‘포항 랜드마크&해녀&강치 이야기를 담은 샌드아트 영상’, 해녀&바다를 그려보는 컬러링&스크레치 체험, 예술 공예체험과 국산 애니매이션 별의정원, 작은빛, 사마에게, 몽마르트 파파 등이 준비되어있어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안성맞춤이다.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은 설 당일인 25일만 휴관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기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가족 윷놀이 대회,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과메기를 활용한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4층 영상관에서는 고녀석 맛나겠다 2-함께라서 행복해,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주먹왕 랄프1 등을 상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설 명절을 맞아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칠성천복개, 오거리, 죽도어시장을 제외한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명절 연휴 어디로 떠날 것인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포항의 변화된 풍경을 담으러 떠나보면 어떨까요? 새롭게 변화된 포항관광! 명절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0년 01월 24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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