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한옥스테이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오픈,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THINK-i 지역호감도

고품격 한옥스테이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오픈


지난달 개관한 고품격 한옥스테이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이 그동안 내부 인테리어 등을 마무리하고 8일 정식 오픈한다.

                    
                

하동군, 전통한옥 4동 5실 8일 정식 오픈…군청 홈페이지 예약 접수

  • 1

  • 2

  • 3

1

한옥문화관 전경

2

안채 거실

3

별채 방

하동군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체험형 숙박시설을 제공하고자 지난달 12일 평사리에 최참판댁 한옥문화관을 개관했다.
 
한옥문화관은 1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와지붕에 전통한옥구조의 팔작목구조 1동(안채), 맞배목구조 1동(사랑채), 우진각목구조 2동(동·서별채) 등 4동 5실 18명 동시 수용 규모로 지어졌다.
 
군은 한옥문화관 개관 이후 방·거실·주방 등의 내부 인테리어와 침구 및 비품·주방용품 확보, 화재감시용 CCTV 설치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정식 오픈하게 됐다.
 
한옥문화관 사용료는 1박 기준으로 안채 20만원(주말 30만원), 사랑채 15만원(주말 20만원), 별채 8만원(주말 12만원)이다. 숙박은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빠른 서비스>공공시설예약으로 예약하면 된다.
 
이에 따라 악양면 최참판댁 일원에는 한옥체험관(섬진재·지리재), 숙박체험동(김훈장·김평산네) 등 기존의 숙박시설 4동 10실(40명 수용)을 포함해 총 8동 15실 58명 수용 규모로 확대됐다.
 
한옥문화관은 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 황금들판과 섬진강, 지리산 구재봉 등 아름다운 풍경에다 주변에 최참판댁, 박경리문학관, 조씨고가, 천연기념물 문암송과 십일천송 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아늑한 한옥에 머물며 관광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한옥문화관이 정식 오픈함으로써 최참판댁 일원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로컬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게 됐다”며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평사리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고즈넉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평사리 한옥에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푹 쉬어가세요.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19년 11월 08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 명 돌파, 국내여행, 여행정보 파주 디엠지(DMZ) 평화관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고품격 한옥스테이 최참판댁 한옥문화관 오픈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