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뜨거운 여름이면 성밖숲을 시원한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맥문동이 짙푸른 왕버들과 조화를 이루며 출사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출사명소, 8월 10일 경 보랏빛 물결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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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이면 전국의 출사객들의 최애장소인 성주 성밖숲(천연기념물 제403호)의 맥문동꽃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연중 가장 더울 때 꽃을 피우는 맥문동은 오는 8월 10일경이면 만개하여 보랏빛 물결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맥문동은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지피식물로서 성주군이 노거수인 성밖숲 왕버들 그늘아래에서도 잘 자라 왕버들이 받을 수 있는 탐방객의 답압 피해를 예방하고자 심은 것이 한여름 왕버들의 녹색과 맥문동 보라색이 화려한 조화를 이루며 성주군의 가장 인기있는 볼거리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성밖숲정보센터가 개관하면서 홍보관을 설치하고 문화해설사가 배치되어 예전보다 편리하게 성밖숲을 탐방할 수 있게 되었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맥문동이 만개하는 8월 이후 생태탐방을 위시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성밖숲과 맥문동의 보랏빛 꽃을 찾는 탐방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성밖숲은 정말 4계절 내내 다른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트래블 피플들은 언젠가 한 번 쯤 꼭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29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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