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열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과 용역사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김강수)이 맡았고, 과업 범위는 2020년부터 30년까지다. 용역기간은 올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이며, 용역비는 1억 900만 원이다.
앞으로 용역사는 ▲ 여수관광 발전 비전 및 추진전략 제시 ▲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계획 수립 ▲ 재정 및 투자계획, 파급효과 분석 등을 한다. 용역 결과물은 설문조사, 공청회 개최, 중간보고, 최종보고를 거쳐 올 12월에 완성될 예정이다.
권오봉 시장은 “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2035 여수시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정책과 연계한 관광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6권역(여수, 순천, 광양, 보성) 관광포럼이 끝나고 본격적인 실행만 남았는데요, 전라남도 대표 관광도시 여수 관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문찬미 취재기자
발행2019년 07월 1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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