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립극장의 여름 축제 여우락 페스티벌은 '여기 우리 음樂이 있다'의 약자로 우리 음악의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그 영역을 확장해오고 있다. 한국음악의 대중화가 본격화된 1980년대부터 세계 속에서 케이팝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현재까지의 시대를 관통하며 한바탕 음악축제를 벌인다.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과 토크콘서트도 준비돼있으니 한 여름밤의 축제를 국립극장에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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