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의 꿈, 꽃으로 물들다.
해마다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 주변에 수만 송이의 코스모스 꽃물결이 일렁인다. 한여름의 폭염을 이겨내고 피어난 오색찬란한 코스모스는 지나는 이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 코스모스가 고령군이 마련한 이번 ‘콫(꽃과 코스모스의 합성어)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다. 고령콫페스티벌은 민과 관이 협력하여 개최한 지역의 경관축제로서 2016년 첫해를 맞이하였다. 페스티벌이 열린 회천은 가야산에서 발원한 대가천과 안림천이 모여 일명 ‘모듬내’로 불리며, 회천 주변에는 2012년에 조성된 총연장 5.4㎞의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자리하고 있고 금년 8월 준공된 ‘대가야교’는 현수교와 아치교가 결합하여 주변경관을 빛내고 있다. 특히 회천변 6만㎡에 달하는 면적에 조성된 코스모스 단지는 회천의 생태환경과 조화되는 자연경관을 형성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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