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지켜낸 사람들의 삶을 그리다.
필봉마을은 400여년 동안 신명으로 굿을 지켜온 마을이다. 아버지대의 업을 아들이 대대로 이어오면서도 여유가 있는 그들 마을도 무수히 많은 위기와 애환을 거쳐왔다. 특히 필봉농악을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 양순용의 삶과 전통공연을 필사적으로 붙잡아 이어온 필봉할매들의 삶에서 우리는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널리 알리고 흥 넘치는 필봉마을의 굿을 보여주기 위해 임실군 필봉문화촌에서는 5월에서 9월동안 전통연희극과, 옛날 시장의 모습을 재현한 도깨비시장등 다양한 볼거리로 축제를 구성했다. 지역의 특산물과 맛있는 전통음식도 함께하니 진정 놓칠 수 없는 신명나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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