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안고 날아가는 철새들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새해맞이 축제
철원은 철새들의 고향이다. 해마다 각종 철새들이 철원을 찾아 겨울을 나곤 한다. 그중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는 매년 1월 1일 철새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독특한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해가 뜨는 시간이면 드넓은 저수지에서 잠을 자던 수많은 철새들이 한꺼번에 하늘로 날아오르며 가슴 벅찬 장관을 연출한다. 새바라기 축제는 떠오르는 해와 함께 비상하는 수많은 철새들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새해를 여는 축제인만큼 새바라기축제에서는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새해맞이 우리의 소원은’ 글짓기대회, 두루미 그림엽서 제작 및 연하장 쓰기, 새해 소망나누기 영상 만들기, 떡국 시식행사, 소망탑 꾸미기 체험 등이 토교저수지를 찾은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새해를 보다 특별한 경험과 함께 시작하고 싶다면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날개짓하는 철새들이 기다리고 있는 철원 토교저수지로 떠나보자.
※ 해당 축제는 AI 확산 방지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취소(연기)된 것으로 확인되오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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