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타협하지 않은 시인, 신석정을 기리다.
최고의 목가시인으로 알려져있던 신석정시인은 사실 현실의 부조리함에 대해 저항하는 참여시인이기도 하다. 미발표작 중 <印度(인도)의 노래〉, 〈다시 어머니 품으로 돌아가는 날〉등을 통해 일제시대부터 이미 현실 참여적인 작품을 썼음을 알 수 있다. 부안군에서는 이러한 그의 문학세계와 작품을 재조명하여 널리 알리기 위한 문학제를 개최한다. 석정시인의 시들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목가적이면서도 저항적인 그의 세계를 살펴보고 시화전을 통해 그림으로 표현한 시들을 감상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시인 신석정의 <임께서 부르시면>을 당대시대와 연결시켜 풀어낸 시극도 공연하니 역사와 문학지식을 함께 얻어갈 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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