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각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북한산 입구에 자리한 봉황각은 독립운동가로서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 이시기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지도자를 훈련시킬 목적으로 1912년 세운 건물이다. 3.1운동을 기획한 곳으로 민족대표 33분 중 15분이 이곳에서 배출되었을 정도이니 봉황각을 3.1운동의 발원지이자 독립운동가 양성의 현장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때문에 해마다 이곳 봉황각에서는 그날의 함성소리가 다시 울려퍼진다. 학생들은 그 당시 복장을 하고, 태극기를 높이 든채로 거리행진을 펼친다. 이어 도선사에서 독립 운동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추모타종식과 대북울림, 만세삼창, 독립선언문, 의암 손병희 선생님의 묘소참배 및 헌화 등을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봉황각 일원에서는 독립운동 기념행사 등의 다채로운 참여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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