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길 따라 느끼는 군산의 자연
일제강점기때 일본상공인들의 경제적 중심지로서 쌀을 비롯한 각종 물품들과 터전을 수탈당한 아픔이 있는 군산은, 우리나라의 근대역사를 많이 담고 있는 도시이다. 근대문화도시인 군산의 스탬프투어 12곳 중 하나인 청암산도 원래는 취암산이었으나 일제에 의해 청암산으로 바뀌고 수원지로 조성이 되었다. 비록 사람의 손이 닿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원시적인 자연미를 간직하며 구슬을 꿴듯 아기자기한 모습이 남아있는 청암산의 가을은 오색단풍과 백색의 억새가 어우러져 장관을 선사한다. 군산 구불길 11개 코스 중 4길 구슬뫼길의 일부인 청암산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에 좋은 축제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즐겨보기 추천테마 배너 테마별 인덱스 배너(주 1회 변경)
분류 카테고리 유형별 분류에 따른 카테고리
지역호감도
7가지 표정으로 말하는
지역호감도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주변관광지 태그 해당 축제 장소와 인접한 주변관광지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