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의 혼, 의령에서 살아 숨쉬다
의병제전은 임진왜란 때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망우당 곽재우 장군과 17장령 및 수많은 의병들을 추모하고 그 정신을 받들기 위하여 매년 의병창의일인 4월 22일 의령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모으는 군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개최해온 의령군민의 문화예술행사로써 4월 21일 느티나무에 북을 매달아 의병을 모았던 의령군 유곡면 현고수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전야제가 열렸고, 다음날에는 의병의 애국혼을 추모하는 추모제향과 기념식을 비롯 문화행사, 체육행사, 민속행사 등의 흥겨운 마당이 1972년부터 2010년도까지 총38회에 걸쳐 의령읍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져왔다. 올해로 제44회째를 맞는 의병제전은 예산절감과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령의 3대 축제인 의병제전, 이호섭 가요제, 수박축제를 통합해 특색있게 새로운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특히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축제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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