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도시화로 손실된 농업을 살리고 유지하기 위해 건립된 농업기술센터는 부지를 생태공원으로 만들어 각종 식물들로 아름답게 꾸며놓았다.특히 유채꽃과 튤립, 야생화가 심어진 단지는 봄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꽃 이외에도 보리밭 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주는 식물들이 심어져 있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실내의 식물원을 돌아보거나 각종 전시관에서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구경할 수 있고, 농업체험행사와 각종 놀이행사가 이루어진다.방문객들은 따뜻한 봄날 자연속에서 행복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봄철 소풍장소로 인기다.

※ 해당 축제는 주최 측의 사정으로 인하여 잠정적으로 취소(연기)된 것으로 확인되오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