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한여름, 달콤한 수박 한아름
- - 유래 197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대표 농산물
- - 장소 단양읍 어상천 초등학교 일원
- - 기간 2016-08-02 ~ 2016-08-07
- - 목적 지역 특산물인 어상천수박의 우수성 널리 전파
- - 특징 수박을 이용한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 - 주요행사 수박품평회 및 시식회,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 조각 시연 등
- - 핵심키워드 어상천, 수박, 특산물
여름이면 생각나는 과일은 단연 수박이다. 시원한 수박 한 입 배어 물고 나면 중독성 강한 단물에 무더위까지 도망가는 기분이다. 단양의 지역 특산물로 유명한 어상천수박은 그 맛과 향이 독특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우리나라 최상품 수박이다. 어상천수박은 197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는데, 밤낮 일교차가 큰 소백산 자락의 황토밭에서 생산돼 씨가 적고 당도가 높은 데다 껍질이 얇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매년 8월 개최되는 어상천수박축제는 수박품평 및 시식회와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수박 씨 멀리 뱉기 대회, 수박 조각 시연 등 수박을 주인공으로 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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