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위에서 신나게 갯벌 레포츠를 즐겨보자!
보성군은 대표축제인 보성녹차대축제와 보성소리축제에 이어 갯벌과 뻘배를 소재로 한 특화된 갯벌 레포츠를 여름 대표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남도레저뻘배대회를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하여 무더위가 한창인 8월에 개최하고 있다. 축제에는 다양한 갯벌레포츠 경기, 공연?전시?체험행사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지난해 전남도지사기 레저 뻘배대회로 격상된 이번 대회는 갯벌레포츠를 접목한 새로운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우수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함으로써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해당 축제는 운영 중단된 것으로 확인되므로, 추후 개최 여부는 주최측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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