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바위에서 솟아로는 봄의 생명수!
인제군 화암리에는 바위에서 샘솟는 화암약수가 있다. 화암약수가 솟는 바위는 그림바위라고 하는데 이곳 일대는 공원구역으로 지정되어 자연이 깨끗하고 편의시설이 잘 돼있다. 이에 인제군에서는 깨끗한 화암약수의 홍보 및 지역주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4월 화암약수제를 개최하고 있다. 약수제례, 화암약수제 사진전, 학생백일장 등의 문화행사와 화암면 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참여하는 마을잔치를 병행하고 있다. 산수 좋은 화암면에서 맑은 공기와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화암약수 마시고, 건강까지 챙기는 일석이조의 축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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