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기원하는 조국 평화통일
한국전생을 상징하는 DMZ에서는 평화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절로 느낄 수 있다. 휴전선 접경 구역인 인제군 서화면에는 철책과 지뢰, 땅굴 등 한국전쟁이 남긴 상처가 아직 많이 남아있으며, 이러한 특수성을 주제로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군부대와 민간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인제서화DMZ평화생명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평화생명 기원제와 평화생명문화 한마당, DMZ 생태탐방 체험, 산촌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리 펼쳐진다.
※ 해당 축제는 2016년부터DMZ인제서화평화생명축제에서봉황마을 농특산물 축제(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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