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관심으로 시작된 동해시의 대표 벚꽃축제
- - 유래 태풍 루사의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개최된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발전
- - 장소 동해시 부곡동 수원지 일원
- - 기간 2018-04-07 ~ 2018-04-08
- - 목적 봄의 아름다움인 벚꽃을 통해 동해시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 마련
- - 특징 조촐한 노래자랑으로 시작되었으나 동해시 대표 벚꽃축제로 자리 잡음
- - 주요행사 유천 학생동아리 발표대회, 환경사랑 체험행사,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
- - 핵심키워드 동해시, 봄 축제, 벚꽃, 유천문화축제, 루사, 위로, 노래자랑
유천문화축제는 태풍 루사로 인한 재난을 겪은 동해시의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개최된 노래자랑이 그 시초다. 2003년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시작된 이 행사는 해를 거듭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고 규모가 점점 커져서 지금은 동해를 대표하는 봄축제로 거듭났다. 축제에는 유천 학생동아리 발표대회와 환경사랑 체험행사,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천으로 피어난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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