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옛 고향의 고즈넉한 정취에 빠지다
- - 유래 양평의 내리, 주읍리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음
- - 장소 양평군 개군면 내리.주읍리 산수유군락지
- - 기간 2019-04-06 ~ 2019-04-07
- - 목적 산수유와 개군면의 특산품 한우 홍보 및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 - 특징 산수유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먹을거리와 차가 다양함
- - 주요행사 농수산먹거리장터, 전시프로그램, 트래킹, 무릎담요어쿠스틱콘서트 등
- - 핵심키워드 주읍리, 양평 산수유, 개군한우축제
양평군의 내리와 주읍리 주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산수유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노란 산수유가 흐드러지게 피는 4월이면 매년 양평 산수유한우축제가 열린다.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어잡기,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방문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산수유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다양한 먹거리와 차, 개군면의 특산품인 물 맑은 양평 개군한우 시식회 등은 그리운 옛 고향의 맛을 되새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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