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달집 태우며 새해소원 빌기
우리 고유의 세시문화를 계승하고 구민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가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서 열린다. 지난 1999년 중리해변에서 작을 달집을 태운 것으로 시작된 정월대보름 동삼동 달맞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엄청난 규모의 달집이다. 무려 높이가 15m, 둘레는 32m에 달한다.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거대한 달집을 태우는 광경은 동삼동 달맞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달집 태우기 외에도 지신밟기, 월영기원제, 쥐불놀이, 농악놀이 등 달맞이 행사가 이어지며, 윷놀이, 그네타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 해당 축제는 운영 중단된 것으로 확인되므로, 추후 개최 여부는 주최측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즐겨보기 추천테마 배너 테마별 인덱스 배너(주 1회 변경)
분류 카테고리 유형별 분류에 따른 카테고리
지역호감도
7가지 표정으로 말하는
지역호감도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주변관광지 태그 해당 축제 장소와 인접한 주변관광지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