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조선방직의 명성을 찾아서
부산 하면 낙지골목을 빼먹을 수 없고, 낙지 하면 ‘조방 낙지’를 빼놓을 수 없다. 우리에겐 낙지로 더 익숙한 ‘조방(朝紡)’이라는 말은 일제강점기 때 범일동에 있던 ‘조선방직’을 줄여 부르던 말에서 유래됐다. 부산의 근대화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옛 조선방직 자리에서 이끌리네축제가 개최된다. 화려했던 옛 명성을 되찾고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축제는 ‘조방 살아있네! 다 온나’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31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다. 이 축제에서는 옛 조방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 거리패션 퍼레이드, 조방 대표 음식 시식회, 8090세대를 위한 낭만의 거리 조성 등과 함께, 국악퓨전음악공연, 통기타공연, 플래시몹 등 다양한 공연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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